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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

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습관

by freewind 삶과사랑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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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습관

튼튼한 몸, 건강한 두뇌

 

헬스조선        2014.09.26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흐르는 세월은 붙잡을 수 없지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많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화 방지법을 알아본다.

 

 

 

금연·스트레스 관리는 수명 연장의 길

 

노화를 늦추는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일을 안 하는 것이다.

담배를 끊으면 10,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16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담배를 끊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하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본 원칙이다.

 

 

채소, 견과류 등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 먹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바르게 섭취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몸은 훨씬 건강해진다.

흰 밀가루, 설탕, 식물성 쇼트닝과 마가린 등 트랜스 지방, 튀긴 음식, 청량음료, 정화하지 않은 수돗물,

굽거나 튀긴 빵과 감자, 인공방부제와 화학물질, 인공감미료,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

수은을 다량 농축한 생선(참치, 상어 등)은 피해야 한다.

, 시금치, 양배추 등 저녹말 채소,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정수한 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등을

기본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너무 과식하거나 편식하지 말아야 한다.

 

 

노화 지연에는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은 보기 좋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노화를 지연할 수 있다.

영국 유전역학자 팀스펙터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강도 높은 운동을 3시간 하는 사람이 15분 미만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생물학적 나이가 평균 9년 젊다.

또 일주일에 보통 강도의 운동을 1.5시간씩 하는 사람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노화를 4년 지연할 수 있다.

팀스펙터 박사는 운동이 세포를 손상시키고 죽이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노화를 지연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근골격계가 손상되거나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는 시간과 강도로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가야 한다.

 

 

두뇌 건강도 관리가 필요

 

활발한 지적 활동은 건강한 노년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교육 수준이 노후 건강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통합 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앤드류 와일 박사도 노화를 방지하려면 두뇌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걸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신문이나 책을 읽는 등 운동을 할 때도 머리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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