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보다 칼로리 더 태우는 운동 9가지
체중 조절에 좋은 효과
좋아하든 안 하든 달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임에 분명하다.
시속 6마일(약 9.7㎞)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면 한 시간에 약 557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달리기를 안 하더라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9가지를 소개했다.
☑ 자전거타기
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 오르막 오르기
10파운드(약 4.5㎏)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가방을 메고 언덕을 천천히 걸어서 올라도
시간 당 415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 인라인 스케이팅
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 댄스
에어로빅댄스는 시간당 443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토요일 밤 댄스파티 등에 참여해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 암벽 등반
암벽 등반을 할 때 올라갈 때는
시간 당 454칼로리를 내려올 때는 284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 줄넘기
어릴 적 하던 줄넘기는 실제로 아주 훌륭한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복싱
한 시간만 해도 727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
킥복싱 수업에 참여하면 1시간 만에 585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수영
평영을 하면 시간당 585칼로리를 배영은 540칼로리를,
접영은 78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계단 뛰어오르기
달리기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하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는 시간당 852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틈틈이 할 만한 운동이다.
- 출처 : 코메디닷컴 2014.08.25 권순일
'운동,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 이후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이유 (0) | 2022.05.27 |
---|---|
움직여야 산다 (0) | 2022.05.26 |
수명 연장에는 달리기가 최고라는 연구 (0) | 2022.05.24 |
살 빼려면 습관을 바꿔라 (0) | 2022.05.23 |
건강의 적신호 ‘노쇠’ 증상 5가지 (0) | 2022.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