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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무릇 된 사람이란

by freewind 삶과사랑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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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된 사람이란

 

 

 

무릇 된 사람이란

음식이나 거처에 있어 만족스럽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민첩하며,

말을 삼가서 한다.

 

그리고 사람 살아가는 도리를 깨친 사람들과 사귐으로써

자기를 단정히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면 배움을 즐겨한다고 할 수 있다.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 논어, 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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