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릇 된 사람이란
무릇 된 사람이란
음식이나 거처에 있어 만족스럽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민첩하며,
말을 삼가서 한다.
그리고 사람 살아가는 도리를 깨친 사람들과 사귐으로써
자기를 단정히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면 배움을 즐겨한다고 할 수 있다.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 논어, 「학이」편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 명담 (01~10) (0) | 2022.07.18 |
---|---|
창름실이지예절 (0) | 2022.07.15 |
편벽됨을 치유하는 방법은 서(恕)뿐이다 (0) | 2022.07.13 |
특이한 것은 대단치 않다 (0) | 2022.07.12 |
따라 짖는 개/ 이지 (0) | 2022.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