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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 명담 (191~200)

by freewind 삶과사랑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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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명담

 

 

191.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백성들은 부리기 쉽다.

- 논어

 

 

192. 육십 살이 되어서 경험을 쌓은 나(공자)의 귀는

어떤 말을 들어도 이상하다거나 또는 저항감도 놀라움도 없어졌다.

세상 일을 알게 된 것이다. 이순(耳順)60.

- 논어

 

 

193. 음악이라, 음악이라 하지만 종이나 북을 치는 것만이 음악이 아니다.

음악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데 있다.

- 논어

 

 

194. ()로운 것을 보고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혹은 보신(保身)을 위해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 논어

 

 

195. 이것이 나(공자).

너희들은 내가 감추고 나타내지 않고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나

나는 감추고 나타내지 않는 일은 없다.

나는 무슨 일이건 너희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이라고는 없으니

너희들이 알고 있는 평소의 나, 그것이 나()라는 존재의 전부이다.

- 논어

 

 

196. 이런 훌륭한 사람이 이런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은 천명이라 할 수밖에 없다.

애제자 백우(伯牛)의 병을 상심하여 공자가 한 말.

- 논어

 

 

197. 이른바 훌륭한 대신이라는 것은

정도(正道)로서 임금을 섬기고 그것이 불가능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 논어

 

 

198. 인간 관계. 인간의 사회는 신의로서 성립되는 것이다.

신의 없이는 인간 관계도 사회도 성립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는 자는 좋다고 할 수가 없다.

- 논어

 

 

199. 인간의 현부선악(賢否善惡) 등 모든 것은 교육 여하에 따라서 지배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속하는 경우나 지위, 빈부귀천이나 환경은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논어

 

 

200. ()에서 산다는 것은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적어도 인()에서 살려고 한다면 그 마음속에 악이 생길 리는 없는 것이다.

-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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