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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 명담 (201~210)

by freewind 삶과사랑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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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명담

 

 

201. ()으로 행동의 근본으로 삼고,

()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인()에다 둔다.

이것이 사람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 논어

 

 

202. ()을 행하고 인()의 도리에 살고

그리고 그것에 안심을 얻고 있는 것이 인자(仁者)이다.

지자(知者)는 인()을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이것을 열심히 욕구한다.

- 논어

 

 

203. ()의 도리를 지키는 마음가짐이 없는 자는 정신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오랫동안 궁핍한 생활을 견딜 수가 없어 결국은 타락하게 된다.

- 논어

 

 

204. 인자(仁者)는 의()를 보면 행하는 용기가 있다.

용자(勇者)라고 모두가 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논어

 

 

205. 인자(仁者)는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하는 공평함을 지닌다.

그래서 인자는 사람을 사랑하고 친하는 일면 사람을 미워도 한다.

미워할 때는 그 사람의 악을 미워하는 것이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 논어

 

 

206. ()하고 싶다고 바라는 그 순간부터 인()은 그 사람 것으로 되는 것이다.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 논어

 

 

207. 일이 내 뜻과 달라 세상에 용납되지 않아도 나는 할 일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는다.

- 논어

 

 

208. 임금으로서 천직을 다하기도 어렵고

또한 신하로서 그 책무를 다하기도 쉽지 않다. 공자가 인용(引用)한 말.

- 논어

 

 

209.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비는 아비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해야 한다.

이것이 사회에 명분을 이루는 정치는 근본이다.

() 나라 경공이 정치를 공자에게 물었을 때 공자가 한 답.

- 논어

 

 

210. 임금을 섬기는 데는 진심으로 하라.

거짓으로 속이지 말고 눈치를 보지 말고 바른 말로써 충언하여라.

-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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