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서 가려 뽑은 242가지 명언 ‧ 명담
201. 인(仁)으로 행동의 근본으로 삼고,
인(仁)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인(仁)에다 둔다.
이것이 사람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 논어
202. 인(仁)을 행하고 인(仁)의 도리에 살고
그리고 그것에 안심을 얻고 있는 것이 인자(仁者)이다.
지자(知者)는 인(仁)을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이것을 열심히 욕구한다.
- 논어
203. 인(仁)의 도리를 지키는 마음가짐이 없는 자는 정신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오랫동안 궁핍한 생활을 견딜 수가 없어 결국은 타락하게 된다.
- 논어
204. 인자(仁者)는 의(義)를 보면 행하는 용기가 있다.
용자(勇者)라고 모두가 인(仁)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논어
205. 인자(仁者)는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하는 공평함을 지닌다.
그래서 인자는 사람을 사랑하고 친하는 일면 사람을 미워도 한다.
미워할 때는 그 사람의 악을 미워하는 것이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 논어
206. 인(仁)하고 싶다고 바라는 그 순간부터 인(仁)은 그 사람 것으로 되는 것이다.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 논어
207. 일이 내 뜻과 달라 세상에 용납되지 않아도 나는 할 일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는다.
- 논어
208. 임금으로서 천직을 다하기도 어렵고
또한 신하로서 그 책무를 다하기도 쉽지 않다. 공자가 인용(引用)한 말.
- 논어
209.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비는 아비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해야 한다.
이것이 사회에 명분을 이루는 정치는 근본이다.
제(齊) 나라 경공이 정치를 공자에게 물었을 때 공자가 한 답.
- 논어
210. 임금을 섬기는 데는 진심으로 하라.
거짓으로 속이지 말고 눈치를 보지 말고 바른 말로써 충언하여라.
-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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