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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263

“냉장고니까 괜찮다고?” 식품별 보관 기간 “냉장고니까 괜찮다고?” 식품별 보관 기간 코메디닷컴 2021.04.23. 정희은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오랜만에 꺼낸 음식, '괜찮겠지' 했지만 상한 경우가 많다. 음식이 상했는지 의심이 되면 우리는 가장 먼저 냄새를 맡아보거나 살짝 맛을 본다. 하지만 냄새나 맛이 괜찮다고 무조건 먹어도 되는 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날짜를 표기해 보관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먹어도 괜찮은지 잘 몰라 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차라리 버리는 것이 낫다. 미국 건강의료 정보포털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여러가지 식품별 보관 가능한 기간을 정리해 살펴본다. ◇ 달걀 냉장보관 시 3주~5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껍질째로는 잘 얼지 않고, 달걀을 깬 후 노른자와 흰자를.. 2022. 8. 16.
다시마의 비밀 다양한 효능 다시마의 비밀 다양한 효능 국물요리의 맛을 내는 식재료로만 알았던 다시마가 건강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요즘도 환이나 가루 등'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의 효능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을 소개한다. ☑ 다시마의 영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린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를 예방한다.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 2022. 8. 15.
자주 먹으면 장을 망치는 인기 음식들 자주 먹으면 장을 망치는 인기 음식들 코메디닷컴 2021.04.17. 김수현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을 위해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몸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식품들도 가끔 섭취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음식들은 많이 먹을 경우 우리 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맛있다고 지나치게 먹을 경우 장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과다 섭취할 경우 장에 손상을 주는 대표적 인기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정제당 미국 뉴욕주립 영양학 아카데미( NY Stat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미디어 담당 대변인인 테레사 젠틸레는 “과자, 사탕, 케이크, 그리고 단.. 2022. 8. 12.
운동 꾸준히 했는데… 근육 안 생기는 이유 5 운동 꾸준히 했는데… 근육 안 생기는 이유 5 코메디닷컴 2021.04.10. 권순일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은 야외에서 하는 게 효과가 큰 반면, 근력운동은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 운동을 하다보면 효과가 전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와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근력 운동할 때 효과를 떨어뜨리는 몇 가지 실수를 알아본다. 1. 준비운동 안하기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루씩 교대로 하고 있다면 근력운동을 하는 날에는 유산소운동을 .. 2022. 8. 11.
“키 더 커진다고?”... 일상 속 성장호르몬 증가시키는 방법 “키 더 커진다고?”... 일상 속 성장호르몬 증가시키는 방법 코메디닷컴 2021.03.08. 정희은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없이 중요한 성장 호르몬, 자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까? 성장호르몬(소마토트로핀)으로 알려진 인간성장호르몬(HGH; human growth hormone)은 몸 속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키를 성장시키고 뼈와 근육의 형성을 돕는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 운동, 영양, 수면, 성장호르몬 자체에 반응하여 HGH 생성을 조절하는데, 이제껏 알려진 사실들에 따르면 HGH는 △체중감량 △근육량 증가 △인지능력 향상 △상처 치유력 향상 △뼈 건강 향상 등을 돕는다. 성장기 때 특히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성장이 더뎌지고 안면 뼈 발달이 저하될 수 있다. 반면.. 2022. 8. 10.
‘치아 변색 원인?’ 커피에 대한 대표적 오해 3가지 ‘치아 변색 원인?’ 커피에 대한 대표적 오해 3가지 시사저널 2021.03.25.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커피, 치아 변색과는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 ⓒ픽사베이 현대인들의 커피 사랑은 각별하고 또 유별나다. 한때 어른들만의 전유물이던 커피는 이제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까지 매일같이 즐기는 현대인의 기호식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현대인의 커피 사랑만큼이나 커피에 관한 각종 속설도 대량으로 유통되면서 어떤 게 과학적으로 타당한 주장이고 어떤 게 근거없는 속설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졌다. 커피에 관한 대표적인 속설과 그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알아보자. ☐ 치아가 변색된다? 커피를 마시면 치아가 누렇게 변하거나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길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다. 미국의 로잔느.. 2022. 8. 9.
“술은 1군 발암물질…소량 음주도 구강·후두암 등 일으켜” “술은 1군 발암물질…소량 음주도 구강·후두암 등 일으켜” 경향신문 2021.03.19. 박효순 기자 내일 ‘암 예방의날’…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인터뷰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올해 ‘암 예방의날’을 앞두고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모든 국민이 암 예방을 위해 금연과 금주·절주 두 가지를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암센터 제공 암 발생 원인 30%가 ‘담배’ 금연·금주 함께 실천해야 채식 등 식생활 개선과 함께 필수 암 검진 통해 조기 치료를 직장·사회 복귀 프로그램 등 200만명 암 생존자 지원 노력 매년 3월21일은 ‘암예방의날’이다. 이날은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주도로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 2022. 8. 8.
슈퍼모델이 공개하는 피부관리 팁 8 슈퍼모델이 공개하는 피부관리 팁 8 코메디닷컴 2021.03.08. 이보현 기자 [사진=신디 크로포드 페이스북] 베이비 부머 세대든 밀레니얼 세대든 신디 크로포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현존 슈퍼모델 중 가장 인지도 높은 아이콘으로 꼽히는 크로포드의 올해 나이는 55세. 그러나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피부와, 오랜 세월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점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크로포드에게는 19세의 딸 카이아 거버, 21세의 아들 프레슬리 거버 등 모델로 활동하는 1남1녀가 있지만 셋이 함께 있는 모습은 마치 오누이 처럼 보인다. 남달리 우아하게 나이드는 특별한 유전자라도 타고난 것일까? 크로포드는 “No”라고 말한다. ‘위민스 헬스닷컴’에 의하면 그는 스스로 자신의 피부를 잘 파.. 2022. 8. 5.
나이 들면 머리 빠지는 이유 밝혀졌다 나이 들면 머리 빠지는 이유 밝혀졌다 한국경제 2021.03.19. 최지원 기자 도쿄의과치과대학 연구진 모낭줄기세포 비대칭 분열로 세포 수 줄어드는 현상 확인 “노화 탈모 치료 새로운 통로”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수가 적어진다. 보통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탈모가 나타난다. 미국탈모협회에 따르면 미국 남성의 85%가 50대까지 모발이 가늘어지고 수가 적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모낭줄기세포의 수가 줄어들어서다. 모낭줄기세포는 세포 분열을 통해 모낭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돕는다. 줄기세포 수가 적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지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도쿄의과치과대 연구진은 최근 이 원인이 모낭줄기세포의 .. 2022. 8. 4.
늙는 속도, 사람 따라 다르다 (연구) 늙는 속도, 사람 따라 다르다 (연구) 코메디닷컴 2021.03.22. 이용재 기자 [사진=master1305/gettyimagebank] 사람마다 나이 먹는 속도가 다르고, 그 차이는 젊어서부터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교,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영국 킹스 컬리지 런던 등의 연구진은 1970년대에 출생한 뉴질랜드인 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그들이 나서부터 45세가 될 때까지의 건강 정보를 담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26세일 때부터 심장과 폐의 기능, 혈중 염증 지표, 체지방은 물론 충치까지 포괄해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살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속도로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천천히 늙는' 사람들은 1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물학적으.. 2022. 8. 3.
갑작스러운 성격의 변화? 치매 초기 신호들 갑작스러운 성격의 변화? 치매 초기 신호들 코메디닷컴 2021.03.20. 김수현 기자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다. 치매는 아직 뚜렷하고 획기적인 치료법이 없고,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힘들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은 치매 초기 증상들은 기억력, 추론, 판단력, 언어, 기타 사고력 등의 장애를 포함한다고 지적한다. 이어 "치매는 보통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돼 업무, 사회적 상호작용, 관계 등에서 우리의 능력을 손상시킨다"고 했다. 그렇다면 치매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억력의 급격한 저하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은 치매의 초기 혹은 어느 정도 진행된 뒤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다. 예를 들면 △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함 △ .. 2022. 8. 2.
다이어트하면 왜 가슴부터 살이 빠지나요? “다이어트하면 왜 가슴부터 살이 빠지나요?”[이슈픽] 서울신문 2021.03.25. 김채현 기자 가수 소유는 최근 체지방량 19.1kg, 골격근량 23.6kg으로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살 찌니 가슴도 찌더라” 가수 소유가 한 말이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제가 비만이래요. 62.4kg 제대로 살크업한 소유의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식단, 운동비법 총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의 인바디 검사 결과에 따르면 체중은 62.4kg. 그는 자신의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밝혔다. 체지방량은 19.1kg, 골격근량은 23.6kg으로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다. 소유는 몸무게를 인증하며 “60kg 넘으면서 가슴도 찌더라. 2달 동안 다이어트 할 계획인..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