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건강263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01) - 보건복지부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 - 보건복지부 2022. 11. 18. 몸에 좋은 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 몸에 좋은 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 코메디닷컴 2021.10.21. 이용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물 여덟 잔. 더 정확히는 여성 2.2ℓ, 남성 3ℓ(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연구). 여간 신경 쓰지 않고는 챙겨 마시기 어려운 양이다. 그래서인지 현대인 대부분은 살짝 탈수 상태로 지낸다는 연구도 있다. 맹물 대신 차로 수분을 보충하면 어떨까. 은은한 맛과 향이 있어 싱거운 물보다 낫지 않을까. 차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0에 가깝다. 장기간 마시면 심장 질환, 암,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여기서 차에 든 카페인이 걱정이다. 섭취한 수분을 오줌으로 배출하는 이뇨 작용 때문이다. 많이 마셔도 많이 배출하면 수분 보충이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그러나 큰 걱정.. 2022. 11. 16. 운동 전에는 ‘이 음료’ 피해야 운동 전에는 ‘이 음료’ 피해야 헬스조선 2021.07.28.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운동 전에는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운동 전 마시는 음료에도 신경 써야 한다. 체내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에서 운동하면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운동 효과가 줄어든다. 체내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 즉 탈수 상태는 인체 항상성을 깨뜨려 혈액량과 심박출량, 최대산소섭취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근육과 피부로의 혈류를 감소시키는데, 그러면 열 발산이 방해를 받아 운동 수행에 지장이 있다. 따라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운동 전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체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근육과 관절의 윤활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22. 11. 15. 규칙적인 운동은 일종의 책무다 규칙적인 운동은 일종의 책무다 텍사스대학교 교수 벤자민 러바인 Brnjamin Levine은 규칙적인 운동이 “일종의 책무다”라고 말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이를 닦는 일처럼 개인위생의 일부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어야 한다.” 나는 그 말이 옳다고 믿는다. 체육관에 가는 것이 이를 닦는 것만큼 쉽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이 운동할 것이다. - 데이비드 싱클레어‧매슈 러플랜트 지음, 『노화의 종말』 중에서 2022. 11. 14.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노화는 삶의 불가피한 일부가 아니다. 적게 먹어라 열량 제한이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심장병, 당뇨, 뇌졸중, 암을 억제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열량 제한은 장수 계획만이 아니다. 활력 증진 계획이다. 간헐적 단식 또는 주기적 단식 주기적인 열량 제한이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건강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육식을 줄여라 땀을 흘려라 운동을 더 많이 (일주일에 5일 30분씩 달리기에 해당하는 수준) 한 사람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보다 거의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텔로미어를 지녔다고 한다. 정의상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이다. 운동을 통해 몸의 모든 기능은 더 젊은 쪽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격렬하게 운동하라. 운동.. 2022. 11. 11. 근력 늘리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단 3초? 근력 늘리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단 3초? KISTI의 과학향기 제3736호 2022년 03월 28일 헬스장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가 “한 번만 더”라고 외치는 트레이너다. 근육이 덜덜 떨릴 때까지 동작을 반복했건만, 이런 ‘극한 상황’에서 한 발짝 더 움직여야 운동 효과가 있다며 닦달하는 모습은 흡사 저승사자처럼 느껴진다. 젖 먹던 힘까지 짜내 보지만, 괴로운 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운동, 그렇게 ‘빡세게’ 할 필요 없다? 그런데 이런 ‘강경’ 트레이너를 설득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로 하루에 3초간 동작을 한 번만 해도 근력이 10%가량 상승한다는 것이다. 호주 에디스코완대(ECU)와 일본 니가타보건복지대(NUHW)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를 국제학술지 ‘스칸디나비아스포츠의.. 2022. 11. 10. 소식이 장수의 비결? 소식이 장수의 비결? KISTI의 과학향기 제3239호 FOCUS 장수의 비결에는 항상 식습관이 거론되곤 한다. 소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 등이 장수마을의 공통점이라는 기사를 흔하게 봤을 것이다.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정말일까? 민간요법처럼 그냥 전해 내려오는 말 아닐까? 하지만 최근 이런 식습관이 수명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영장류에서도 소식하면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 발표돼 그동안 선충이나 곤충, 쥐 등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음식을 적게 먹거나 칼로리를 제한하면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하지만 사람과 비슷한 영장류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2009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국립영장류연구소 연구팀은 붉은털원.. 2022. 11. 9. ‘소식’하면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소식’하면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KISTI의 과학향기 제3744호 2022년 04월 25일 파키스탄 북쪽 지방의 조그마한 마을 훈자는 세계 제일의 장수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고도 2500m에 자리 잡은 이곳 마을 주민의 평균 수명은 120세로 자기 나이보다 30살은 젊게 사는 듯이 보인다. 평균 수명 세계 1위로 널리 알려진 일본에서도 오키나와는 장수마을로 유명하다. 한때 훈자 마을은 100세 이상이 마을 인구의 4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최고의 장수 지역이었다. 장수 마을로 유명한 파키스탄의 훈자, 그리고 일본의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공통점은 ‘소식’이다. 이곳의 주민은 유달리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 이와 같은 사실이 언론을 타자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소식해야 한.. 2022. 11. 8. 호박의 효능 BEST 4 호박의 효능 BEST 4 행복한 家 2020-10-23 (금) 호박의 효능 BEST 4 일명 가을 보약으로 불리는 호박 늙은 호박이 품고 있는 4가지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100g당 27kcal의 적은 열량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2. 부종과 당뇨 예방 효과 ‘펙틴’은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낮게 하며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고 수분과 칼륨이 함유되어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부종에 좋다. 3. 소화촉진 효과 늙은 호박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염 환자 및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 4. 눈 건강 유지 효과 늙은 호박에는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각막과 망막, 시신경을 보호해 준다. - 가족생활백과 / 조은샘 - 2022. 11. 7. 하루 ‘10분’ 빠르게 걷는 중년, 16년 더 젊어질 수 있다? 하루 ‘10분’ 빠르게 걷는 중년, 16년 더 젊어질 수 있다? KISTI의 과학향기 제3771호 2022년 07월 25일 사람들은 언제 자신이 나이 들었다고 느낄까?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질 때, 의자에서 일어날 뿐인데 무릎이 시큰거릴 때, 피부 탄력이 예전 같지 않을 때? 답변은 제각기 다를 것이다. 그런데 지난 4월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Biology》에 실린 한 연구는 인간의 노화와 걷기 속도의 관계에 주목했다. 영국 레스터대 연구진이 진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중년층 중 평소 걸음이 빠른 사람은 느린 사람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16년이나 젊다고 한다. 그림 1. 평소 걸음이 빠른 중년은 걸음이 느린 사람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16년 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2022. 11. 4.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Microsoft 2022. 07. 28 Stars Insider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당신은 매일 커피를 마시는가? 혹시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커피를 끊으려고 시도해본 적은 있는가? 수년 동안 커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어떤 과학자들은 커피가 신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커피가 독약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무엇이든 과도하게 섭취하면 나쁜 영향을 주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커피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자. ©Shutterstock ☑ 항우울제 커피는 아데노신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수용체는 웰빙과 행복감을 관장한다. 만약 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끊.. 2022. 11. 3. 왜 잠을 자는가? 수면의 과학 왜 잠을 자는가? 수면의 과학 KISTI의 과학향기 제3145호 요즘처럼 좋은 날에 점심 먹고 졸음이 밀려오면 눈꺼풀이 정말 천근만근이다.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면 너무 달콤하다. 하지만 이내 잠을 쫓으려고 커피를 마시다 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왜 우리는 잠을 자야 할까? 정말 잠은 왜 잘까? 잠을 안자면 24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을 텐데. 혹시 잠은 낮 동안 깨어 활동할 힘을 얻는 쉬는 시간일까?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잠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소극적인 휴식이 아니다. 뇌를 일깨우고 다음 날 다시 새로운 기억을 저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적극적인 정신 활동이기 때문이다. 잠은 기억을 정리하는 시간 잠은 뇌가 낮 동안 수집한 기억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잠은 크게 렘(REM) 수면과 비(非) .. 2022. 11.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