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아 위협…입안의 시한폭탄을 해체하는 네 가지 방법
잇몸·치아 위협…입안의 시한폭탄을 해체하는 네 가지 방법 [톡톡! 30초 건강학] 경향신문 2021.06.04. 이호정 원장 치과 전문의 칫솔질을 할 때의 출혈, 빨갛게 부어오른 잇몸, 치아와 잇몸 통증, 입냄새, 치아가 예전보다 길어 보이는 경우, 시린 이, 치아 흔들림, 음식을 씹을 때 통증, 오래 묵은 치석 등을 그냥 방치하고 있다면 ‘시한폭탄’을 껴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망가진 뒤에 치료하려면 돈이 더 들어가고, 망가진 것을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 다음의 네 가지를 잘 실천하자. 첫째,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치아 및 구강 건강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침샘의 활동이 억제되고, 항균작용을 하는 침의 양이 감소하면 세균이 활발..
202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