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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263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아주 단순한 5가지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아주 단순한 5가지 코메디닷컴 2014.08.22 권순일 움직이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더 오래 살고 싶은가. 그리고 더 젊어 보이고 싶은가. 이야말로 사람들이 '아름답게 사는 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어찌 보면 간단할 수 있다. 채소를 많이 먹고 매일 신체활동을 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을 피하는 것 등이다. 건강ㆍ미용 정보 사이트 '유뷰티닷컴(YouBeauth.com)'이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 하루에 5분씩 달려라 하루에 단 5분만 투자하면 된다. 성인 5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 3년을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 달.. 2023. 3. 2.
탈모 방지 샴푸, 정말 효과 있을까? 탈모 방지 샴푸, 정말 효과 있을까? 하이닥 2014.10.13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년간 '탈모증'을 주소로 진료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탈모의 연평균 증가율은 4.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매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남성 탈모의 환자수와 치료비를 질환별로 분석해보니,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수는 5년간 약 77%, 이로 인한 진료비는 약 131% 증가해 원형탈모증이나 비흉터성 모발 손실, 흉터성 탈모증의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 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는 남성형 탈모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지침을 제시하였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이석 회장은 "남성형 탈모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 2023. 2. 28.
커피의 치매 예방 효과 커피의 치매 예방 효과 국내 연구진이 55~90세 남녀를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과 치매 위험성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그룹이 두 잔 미만 마시는 그룹에 비해 치매 위험성이 3분의 1이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난주 월요일 신문에서 커피가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기사를 읽고 좀 놀랐다. 국내 연구진의 분석 결과로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신 그룹이 2잔 미만(안 마시거나 1잔)인 그룹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이나 낮다는 내용이다. 연구자들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뇌 조직에 이상 단백질인 아밀로이드베타(Aβ)가 쌓여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 발병 위험성을 판단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정신건.. 2023. 2. 27.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③ : 다산 정약용(下)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③ : 다산 정약용(下) 정약용이 갱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22세 청상과부 조선일보 2014.04.01 정지천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내과 과장 다산이 한창 왕성하게 식견과 포부를 펼쳐나가야 할 40세는 요즘의 50세 중반 정도에 해당되므로 남성갱년기였습니다. 갱년기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호르몬의 감퇴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시기로서 초로기에 해당됩니다. 남성갱년기는 보통 55세경에서 65세 사이인데, 50세 혹은 그 이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은 엘리트 관료였던 다산은 정조가 사망하자 대역죄로 몰려 40세부터 18년 동안이나 귀양살이를 하게 됩니다. 다산은 온 집안이 풍비박산을 당하고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로 외딴 곳에서 혼자 귀양살이를 하였으니 요즘.. 2023. 2. 24.
진짜 밥도둑은 밥이더라 진짜 밥도둑은 밥이더라 한국경제 21.04.15. 김보라 기자 잘 짓거나 솥밥 해먹거나…요리가 된 쌀밥 도미솥밥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쌀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에게 중요한 식량이지만 한국인에게 쌀은 단순한 식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마을마다 벼농사를 지으며 공동체의 뿌리가 됐고, 보릿고개를 겪던 시절은 간절함의 대상이기도 했다. 쌀 소비가 줄고 있지만 한국인은 여전히 하루 평균 필요한 에너지의 30~50%를 쌀에서 얻는다. 갓 지어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쌀밥의 ‘밥맛’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전기밥솥이 흔해지고, 전자레인지에 1분이면 완성되는 즉석밥도 많지만 도정한 지 얼마 안 된 쌀을 잘 씻어 불린 뒤 짓는 밥의 매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쌀의 품종도 다양해지면서 ‘밥 짓는 향’이 ‘.. 2023. 2. 22.
적게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지나… “수명 27% 늘리는 단백질 발견” 적게 먹으면 장수하는 이유 밝혀지나… “수명 27% 늘리는 단백질 발견” KAIST·포항공대 연구팀, 에너지 결핍 시 발현되는 장수유도 단백질 첫 규명 예쁜꼬마선충 실험결과, 단백질 촉진 시 수명 27% 늘고 억제 시 32% 줄어 인간 세포에도 존재… "단백질 기능 조절 인간 노화 늦추는 연구에 기여할 것" 예쁜꼬마선충(왼쪽)의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세포 단백질 ‘VRK-1’을 형광 처리해 관찰한 모습(가운데). 오른쪽은 VRK-1이 에너지센서 효소에 화학반응(인산화)을 일으켜 수명 연장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 그림. VRK-1은 인간 세포에도 존재한다./KA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1㎜ 크기의 벌레 ‘예쁜꼬마선충’ 실험을 통해 수명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 적게 먹으면 노화가 늦.. 2023. 2. 21.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② : 다산 정약용(中)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②:다산 정약용(中) 유배지에서 초죽음이 된 다산에게 입맛이 돌아오게 한 음식 조선일보 2014.03.27 정지천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내과 과장 일류 의술과 그림 솜씨로 몸과 마음 다스려 다산의 의술은 어느 정도였을까? 다산은 의원으로서 조정의 부름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69세에 당시 세자였던 익종의 병세가 위독하자 부호군에 임명되어 남양주에서 궁궐로 불려왔지요. 그런데 약을 올리기 전에 익종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다산이 요행히 세자의 병을 낫게 하면 좋고, 만약 세자가 다산이 지어 올린 탕약을 복용하다가 세상을 떠나면 책임을 물어 다산을 죽이거나 귀양 보내려는 노론의 술책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산은 세자의 상태를 목숨이 경각에 달린 것으로 정확히 파악하고는 집에 .. 2023. 2. 17.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① : 다산 정약용(上)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①:다산 정약용(上) 40세 수명 시대에 18년 귀양살이...75세까지 장수한 3대 비결 조선일보 2014. 03. 24 정지천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내과 과장 다산 정약용 선생은 어지러운 조선을 치유하기 위해 온갖 방책을 강구하고 수많은 저술을 남겼던 위대한 실학자요, 개혁사상가였습니다. 특히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은 엘리트 관료였던 다산은 정조가 사망하자 대역죄로 몰려 40세부터 18년 동안이나 귀양살이를 하게 됩니다. 당시의 평균 수명은 40세가 되지 못했고, 거의 대부분이 60세를 넘기지 못하고 50대에 사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산은 중년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58세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18년을 지내며 75세까지 장수했습니다.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은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 2023. 2. 14.
스트레스받고 기분 전환하는 방법 6 스트레스받고 기분 전환하는 방법 6 코메디닷컴 2021.05.21. 이보현 기자 [사진=JV_PHOTO/gettyimagebank] 인생을 살다보면 즐거운 일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은 날들이 이어지는 시기가 있다. 이럴 때는 혼란스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프리벤션닷컴’에 의하면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면 힘든 상황의 대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럿거스뉴저지의대 정신과 부교수 라쉬 아가왈은 “뇌의 감정 중추인 편도체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몇 초 안에 활성화된다”고 설명한다. 반면 뇌의 논리적 사고를 맡은 전두엽 피질은 반응하는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때까지 심장은 두근거리고, 혈압은 오르고, '투쟁 혹은 도피' 반응탓에 호흡은 빨라진다. 위험에 반응해 코티졸과 아드레날.. 2023. 2. 10.
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습관 젊음을 유지하는 4가지 습관 튼튼한 몸, 건강한 두뇌 헬스조선 2014.09.26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흐르는 세월은 붙잡을 수 없지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많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화 방지법을 알아본다. ☑ 금연·스트레스 관리는 수명 연장의 길 노화를 늦추는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일을 안 하는 것이다. 담배를 끊으면 10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16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담배를 끊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하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본 원칙이다. ☑ 채소, 견과류 등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 먹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바르게 섭취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몸은 훨씬 건강해진다. 흰 밀가루, 설탕, 식물성 쇼트닝과 마가린 .. 2023. 2. 7.
헬스장에 안 가도 살 뺄 수 있는 10가지 방법 헬스장에 안 가도 살 뺄 수 있는 10가지 방법 이데일리 e뉴스 2013-03-05 우원애 기자 무심코 집어 든 우유만 바꿔도, 평소보다 조금 만 더 씹고 삼켜도 섭취하는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굳이 바쁜 시간을 쪼개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 순간의 선택과 작은 생활 실천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01. 우유의 종류를 바꿔라.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꿀 경우 한 팩에 117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02. 샐러드드레싱을 바꿔라. 무심코 넣어 먹는 드레싱의 종류만 발사믹 식초로 바꾸면 1회 섭취당 128칼로리나 덜 섭취할 수 있다. 03. 간식을 바꿔라. 기름에 튀긴 감자칩 대신 건조 과일을 섭취하면 95칼로리가 줄어든다. 04. 아침은 크림치즈를 바.. 2023. 2. 6.
땅 속의 사과, 감자! 땅 속의 사과, 감자! KISTI 과학향기 FOCUS 과학 제 2415호 / 2015-06-22 [COOKING의 과학] 땅 속의 사과, 감자!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카페에 다양한 요리법이나 영양소에 대한 내용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2015년 과학향기에서는 [COOKING의 과학]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매월 제철 음식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영양소도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과학향기 독자 여러분의 많은..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