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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263

달걀 건강하게 먹는 법 4 달걀 건강하게 먹는 법 4 코메디닷컴 2021.06.10. 이용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걀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문제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영양소를 섭취하는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 예를 들어 달걀을 익혀 먹으면 단백질의 91%를 흡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날로 먹으면 그 비율은 51%로 떨어진다. 영양을 살리면서 소화도 쉬워지는 조리 방법,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라인닷컴'이 소개했다. ☐ 삶은 달걀 칼로리를 걱정한다면 삶아 먹는 게 제일이다. 계란 프라이나 오믈렛 등과 달리 기름이 필요 없기 때문. 삶는 시간은 되도록 짧은 게 좋다. 길어지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다량 .. 2022. 12. 26.
육체가 바뀌면 삶도 바뀐다 육체가 바뀌면 삶도 바뀐다 - 무라카미 하루키 나는 전업작가를 선언한 32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 나는 하루 60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워대는 헤비스모커였으나,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담배를 끊었다. 1천장의 소설을 일 년쯤 걸려서 쓰고 다시 그것을 10번이건 15번이건 처음부터 고쳐 쓰는 것이 나의 소설 작업인데, 그 과정이란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느껴질 정도로 힘들고 고된 작업이며 대단한 체력과 인내력이 요구된다. 모처럼 소설가가 되었으니 끝까지 해낼 수밖에 없다고 작정한 그 무렵에, 그렇다면 체력과 인내력을 키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모색했다. 그것이 달리기였다. 지난 16년 동안 나는 일주일에 엿새, 하루 평균 한 시간 정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일 년 .. 2022. 12. 23.
와인과 양파가 만나 생기는 놀라운 건강효과 와인과 양파가 만나 생기는 놀라운 건강효과 1. 양파를 4등분(等分)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한다. 2. 2~3일 상온(常溫)에서 두고 숙성시킨다. 3. 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냉장보관(冷藏保管)한다 4. (燒酒)소주 잔에 하루에 2 ~3 번 정도 마신다. * 와인 한 병에 중간(中間)크기의 양파 4-5개 정도(程度)가 알맞습니다. ☑ 효과(效果) 1. 당뇨병(糖尿病)의 혈당치(血糖値)와 혈압(血壓)도 정상화(正常化)된다 2. 얼굴 화끈거림 갱년기(更年期), 수족냉증(手足冷症), 고혈압(高血壓)이 정상(正常) 3. 무릎통증해소 (痛症解消) 4. 관절완치(關節完治). 몸무게 10kg 감량(減量). 5. 이명증 개선(耳鳴症 改善), 침침한 눈이 밝아짐. 비문증 (飛蚊症, 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 2022. 12. 22.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음식 10가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음식 10가지 코메디닷컴 2021.04.15. 이보현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불안 초조 긴장…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불편한 느낌이 자신이 섭취한 음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당도가 높은 식품은 혈당을 급격히 치솟게 했다 급격히 떨어트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불안감이 심화될 수 있다. 가공육이나 조리 식품 등은 몸에 염증을 증가시켜서 불안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일상 속에서 특정한 식품과 음료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는 이런 종류의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불안감을 자극하기 쉬운 음식과 음료 10가지를 정리했다. 01. 케이크, 쿠키, 사탕, 파이 영양사인.. 2022. 12. 21.
우울하세요? 하루 30분씩 걸어보세요 우울하세요? 하루 30분씩 걸어보세요 한국경제 2014.08.23 이준혁 기자 이준혁 기자의 생생헬스 - 약 안쓰는 우울증 치료법 4년새 10만명 늘어난 환자… 20대·60대 증가율 특히 높아 매일 운동하면 발병 30% 줄여… 계절성 우울증땐 ‘빛 치료’ 효과 사회 곳곳에서 우울증(우울장애)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우울증을 겪던 유명 인사들의 잇따른 자살소식은 끊임없이 전해지고, 젊은 우울증 환자들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49만5619명이던 우울증 환자는 지난해 59만1148명으로, 4년 만에 약 10만명 늘었다. 특히 60대와 20대 우울증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9%, 5%에 달했다. 다른 연령층보다 훨씬 높다. 우울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증가하고 .. 2022. 12. 20.
영양 만점 감자, 우리 모두 감자합시다! 영양 만점 감자, 우리 모두 감자합시다! KISTI 과학향기 제 2092 호 2014-03-24 “감자합니다” 요즘 강원도에서 많이 쓰는 말이다. 지난해 감자 농사의 대풍으로 재고가 많기 때문이다. 값도 평소의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하니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질 만도 하다. 미국영양협회가 주최한 식품 및 영양 엑스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감자는 농산물 분야에서 최고의 영양을 갖고 있는 식품이라고 한다. 또한 미국 워싱턴대의 아담 드레브노브스키 박사 연구팀은 “흰 감자는 1달러당 영양 가치가 가장 높은 식품”이라고 말했다. 감자는 많은 영양분을 가진 식품이다. 우선, 비타민 C 함유량이 사과보다 3배나 높다고 한다. 따라서 감자 2개만 먹어도 성인기준 1일 비타민 C 권장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다른 식품과.. 2022. 12. 19.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인다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인다 코메디닷컴 2014.11.07 권순일 너무 하얗다면 영양결핍일 수도 손톱을 보면 몸의 전반적인 건강도 짐작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야 손톱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 때문이다. 손톱과 발톱은 심장에서 멀지만 세정맥과 세동맥이 모세혈관 없이 연결되어 있다. 세정맥과 세동맥이 바로 연결된 부위를 사구체라고 한다. 이런 사구체가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심장, 폐 등의 이상 여부를 손, 발톱의 색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은 보통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면서도 분홍빛이 돈다. 보통 손톱을 누르면 하얗게 변했다가 원래의 분홍빛으로 돌아오는데 3초 이내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이보다 오래 걸린다면 빈혈이나 호르몬 부족,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의심해볼 수 .. 2022. 12. 16.
심장에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5 심장에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5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2019.02.06. © 코메디닷컴 심장에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5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이다. 반면에 혈관에 쌓이는 찌꺼기를 제거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고밀도 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LDL은 130 이하, 총 콜레스테롤은 0~240, HDL은 남성 35~55, 여성 45~65가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로 꼽힌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과 식습관이 꼽힌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데일리’가 콜.. 2022. 12. 15.
식품·의약 따라잡기 - 웰빙식품 견과류 식품·의약 따라잡기 - 웰빙식품 견과류 호두 심장병 예방, 밤 비타민C의 보고, 은행은 성기능 개선 중앙일보 2013.03.14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견과류(nuts)는 단단한 껍데기에 둘러싸인 식물의 씨입니다. 그 안엔 해당 견과류의 전체 유전물질이 담겨 있어요. 10여 전만 해도 견과류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열량이 높다’ ‘지방이 많다’는 거였죠. 그러나 최근엔 웰빙 식품으로 통합니다. 견과류가 가진 고유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1 호두(walnuts) 호두는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한방에선 ‘머리가 좋아지는 약재’로 본다. 호두가 뇌 모양을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서구인들은 호두를 ‘심장 보약’으로 여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호두나 .. 2022. 12. 14.
뇌는 이런 운동을 원한다 뇌는 이런 운동을 원한다 인간 생리학은 매일 상당한 수준의 유산소 활동을 하는 맥락에서 진화했고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건 진화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다. - 데이비드 라이크렌 & 진 알렉산더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을 지켜보며 2002 한일 월드컵 무렵이 우리나라 축구의 전성기였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그나저나 이번에 본선에 오를 수 있을까?). 당시 활약한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차두리 선두의 멋진 플레이가 그립다. 이들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도 다른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이영표 선수는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예언자’ 경지의 해설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한 TV 프로그램에서 이영표 선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스포츠 복지’라는 .. 2022. 12. 13.
남을 칭찬하면 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남을 칭찬하면 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코메디닷컴 2016. 2. 19. 권순일 기자 © 제공: Kormedi 남을 칭찬하면 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자존감 높이는 효과 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칭찬 한마디의 긍정적 효과는 크다. 이와 관련해 남을 헐뜯는 말이 아니라 칭찬을 자주 하면 내 정신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스태퍼드셔대학교 연구팀은 160명의 조사대상에게 자기들은 얼마만큼 남의 뒷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를 설문조사했다. 조사를 할 때는 이들의 자존감 정도와 사회적 유대감, 그리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포함시켰다. 그 결과,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유대감을 많이 느꼈지만 그것이 자존감이나 삶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2. 12. 12.
갱년기장애 극복에 좋은 식품 3가지 갱년기장애 극복에 좋은 식품 3가지 [사진=iuliia_n/gettyimagesbank]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40~50대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은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은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갱년기 장애가 발생하면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