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건강263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하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하는 방법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8.04.16. Nicole Pajer / HuffPost 1. 옷을 미리 준비해둔다 바로 침실 문 앞에 운동복과 가방을 두라. 씻기만 하면 집을 나설 수 있도도록 아예 운동복을 입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Ron “Boss” Everline, “What the Fit” 2.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알람을 두라 엉덩이를 떼지 않고는 알람을 끌 수 없도록 알람을 멀리에 두고 자라. - Krickit Hodges, GoTRIBE 3. 저녁식사 시간과 식단을 신경 쓰라 전날 밤늦게 많이 먹지 마라. 소화가 안 된다거나 살이 찌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밤의 과식은 다음날 아침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추천 메뉴는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들과 현미밥, 익힌.. 2022. 12. 8.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중앙일보 2018.05.12. 김선영 기자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몸의 기능과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분·호르몬을 운반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온몸에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증상과 질병을 유발한다. 한국인에게 흔한 동맥경화·당뇨병·고혈압이 있을 때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쉽다. ⓒ 중앙일보 [그래픽=이정권 기자] 혈액순환의 일등공신은 심장이다. 심장은 몸속에서 펌프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피를 받아들였다가 온몸으로 내보낸다. 산소·영양소를 담은 혈액을 각 신체기관에 고루 전달한 후 이산화탄소·노폐물.. 2022. 12. 7. 늘어나는 뱃살 빠르게 빼기 위한 6가지 팁 늘어나는 뱃살 빠르게 빼기 위한 6가지 팁 코메디닷컴 2014.09.20 김 용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잘 조절해야 성공...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식욕까지 늘어 방심했다가는 살이 찌기 십상이다.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사이트 헬스닷컴이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 외식을 줄여라 집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외식이 잦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 각종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외식 횟수를 줄이고 튀긴 치킨보다는 구운 치킨을 선택하는 등 음식 종.. 2022. 12. 6. 어른이 외국어를 배우면 뇌가 천천히 늙는다 어른이 외국어를 배우면 뇌가 천천히 늙는다 KISTI 과학향기 제 2147 호 2014-06-09 어른들도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뇌의 노화를 늦추는 것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딘버러 대학교 인지노화 및 인지역학 센터의 토마스 바크 박사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인지 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영어를 사용하는 835명의 로디언(미국 메릴랜드주 앤 에룬델카운티에 있는 자치구) 출생 집단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조사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11살 때 인지 능력 검사를 받았고, 70대가 된 2008년부터 2011년 사이에 다시 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262명은 한 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했고, 195명은 학창 시절 외국어를 배웠으며, 65명은 .. 2022. 12. 5.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 이유 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 이유 6 코메디닷컴 2021.06.11. 문세영 기자 [사진=Victor_69/gettyimagesbank] 주변은 조용한데 귀에서 난데없이 소리가 날 때가 있다. 이처럼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이명’이라고 하는데, 이명이 발생하는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이명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이명만 경험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명이 크게 거슬릴 정도로 빈도가 잦고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이처럼 불편을 끼칠 정도의 이명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 쨍쨍한 이어폰 볼륨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 중 유독 볼륨을 크게 키워 듣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출.. 2022. 12. 2.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김철중의 생로병사] 보폭·입김·균형감 등 老化 지표가 모두 괜찮은 102세 히노하라 박사 수첩엔 각종 스케줄이 3년 뒤까지 '생명은 몸 아닌 주어진 시간에 있다' 나이 들어 시간 느리게 가게 하려면 기다림을 만들고 생활 속도 올려야 올해 일본에서 100세를 넘긴 이는 5만1000여명이다. 그중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일 것이다. 그는 1911년 태어났다. 우리 나이로 치면 102세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일 환자를 진료하는 현역 의사다. 일본 전역을 돌며 1년에 130여 차례 강연도 다닌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은 4년 전, 그의 나이 98세 때였다. 당시 그는 발음이 또렷했고 걸음도 꽤 빨랐다. 막연히 나약할 것으로 여겼던 ‘100세인’에 대한.. 2022. 11. 30. 스트레스는 어떻게 흰 머리카락을 늘리나 스트레스는 어떻게 흰 머리카락을 늘리나 위키피디아 제공 수년 전 한 여행 프로그램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봤다. 불가리아의 장수촌을 찾은 여행자(진행자)가 90세 시어머니와 60대 중반 며느리가 함께 사는 집을 방문했다(어쩐 일인지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매일 요거트를 먹은 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는 70대로 보일 정도로 정정했다. 여행자가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며느리가 오더니 시어머니에게 바늘귀에 실을 꿰달란다. 놀랍게도 시어머니는 맨눈으로 실을 꿰 며느리에게 건네줬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며느리는 “나는 돋보기를 껴야 하는데 어머니는 참 대단하다”며 멋쩍게 웃었다.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주위 근육이 잡아당기지 않을 때도 원래 형태로 돌아오지 못해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2022. 11. 2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미료, 사카린은 정말 유해할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미료, 사카린은 정말 유해할까? KISTI의 과학향기 제3409호 FOCUS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유혹적인 것은 달디단 음료수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고는 한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꺼림칙함이 있다. 바로 인공감미료가 몸에 안 좋을 것 같다는 편견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감미료는 무엇일까? 바로 ‘사카린(saccharine)’이다. 사카린은 1879년 2월, 존스 홉킨스 대학의 화학교수인 아이라 렘슨과 그의 제자 콘스탄틴 팔베르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팔베르크는 타르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산화 반응을 연구하던 중 하루는 실험 후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다가 단 맛을 느꼈다. 이 단맛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다음날 실험기구를 조사한 .. 2022. 11. 28. 약(藥)과 독(毒) 사이 약(藥)과 독(毒) 사이 2019-01-18 (금)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할 때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이 대부분 죽는다. 상황을 되돌리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미생물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어린이가 항생제를 먹는 경우 크론병, 당뇨, 비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이 아닌 상황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 항생제가 끼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죽을 뻔한 사람을 살리고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몸, 특히 장 안에 사는 미생물에게는 독입니다. 때문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항생제 복용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아예.. 2022. 11. 25.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는 파의 효능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는 파의 효능 KISTI 과학향기 제 2131 호 2014-05-19 스트레스를 받을 때 파를 먹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파의 방향 성분인 황화아릴이 소화액의 분비를 돕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파를 먹으면 흥분을 가라앉혀 마음이 진정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파는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래를 없애주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북엇국이나 콩나물국에 파를 넣고 끓이면 술 마신 다음날 해장과 피로 회복에 좋다. 파의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좋다. 또한 파뿌리에는 알리신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고기를 먹을 때나 생선을 조릴 때 파.. 2022. 11. 24.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02) - 보건복지부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 - 보건복지부 2022. 11. 23. 발 각질, 불려서 제거하면 안 되는 이유 발 각질, 불려서 제거하면 안 되는 이유 헬스조선 2021.01.21. 전혜영 기자 발 각질은 물에 불린 후 제거하면 죽은 세포와 산 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좋지 않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유독 발이 갈라지거나 발 각질이 잘 일어난다. 발은 얼굴과 달리 피부 건조를 막는 유분이 분비되지 않아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겨울철 심해지는 발 각질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발 각질은 물에 불린 후 제거하면 죽은 세포와 산 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좋지 않다. 발 각질 관리의 핵심은 각질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제거하는 것이다. 발을 씻고 나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발 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Buffer)’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 2022. 11.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