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은 상 罰은 벌
賞은 상 罰은 벌 [古典서 찾는 지혜] 한국경제신문 2002-01-25 이병한 凡賞非以愛之也, 범상비이애지야, 罰非以惡之也, 벌비이오지야, 用觀歸也. 용관귀야. 所歸善,雖惡之,賞; 소귀선,수오지,상; 所歸不善,雖愛之,罰. 소귀불선,수애지,벌. .................................................................... 상은 사랑한다고 주는 것이 아니고, 벌도 미워한다고 주는 것이 아니며, 행위의 의도나 결과에 따라 주는 것이다. 행위의 의도나 결과가 좋으면 그가 비록 미워도 상을 주고, 행위의 의도나 결과가 나쁘면 비록 그를 사랑해도 벌을 준다. .................................................................
2023. 3. 6.